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디레나 밀리제 (문단 편집) == 기타 == 작가 아사토 아사토의 언급에 따르면 [[블랙 호크 다운]]의 등장인물 '윌리엄 F. 개리슨 소장'에게서 일부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개리슨 장군이 부하가 곤경에 처해있는 상황임에도 통신 이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는 점을 레나와 스피어 헤드 전대의 상황에 매칭시켰다고. [[http://egloos.zum.com/maidsuki/v/4439802|인터뷰 번역 링크]] 풀리는 설정에 의하면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미의 여신 [[프레이야]]에게서 일부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레나는 프레이야와 마찬가지로 특출난 미모와 자비로운 성격을 모두 가졌으며, 그녀가 연방 합류 이후 이끄는 사단 중에 [[브리싱가멘]] 전대가 있으며, 그녀가 탑승하는 장갑차의 이름은 프레이야의 이명인 바나디스이다. 또한 레나가 에이티식스를 이끌듯이 프레이야는 발키리들의 수장이며 에인하야르 절반을 담당하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 신에이가 프레이야의 남편이라는 설이 있는 [[오딘]]에게서 일부 모티프를 따온 것을[* 레기온들이 신에이를 부르는 식별명인 발레이그르는 오딘의 이명이다. 뜻은 빛나는 눈을 가진 자.] 생각하면 여러모로 적합한 설정이다. 1권 당시엔 어머니가 있었지만 추후 4권에서 신과 만난 직후 어머니도 돌아가셨다고 언급된다. 레나의 어머니는 대공세가 시작되자 레나와 함께 탈출하길 원했으나 레나는 거부하고 현장에 남았고, 이 후 한창 대공세가 진행되던 와중 한 아이를 감싸다가 레기온에 의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되었다고. 또다른 주인공인 [[신에이 노우젠]]에게는 분명히 호감을 갖고 있지만 신이나 본인이나 둘 다 둔감한 성격이 성격인지라 제대로 자신들의 연애감정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1권에서는 신이 샤워를 하던 도중 지각동조 연락을 받아버리자 민망함에 빨개졌으면서도 4권에서는 본인이 샤워중에 신에게 연락을 걸면서 신을 부끄러워하게 만들기도 한다. 헤어진 2년 동안[* 2, 3권 내용] 신과 함께 다닌 프레데리카가 자신은 신과 함께 살던 사이라며 자랑하자 그쪽으로 신경을 곤두세우는데, 프레데리카가 왜 곤두세우냐며 놀리자 벙쪄서 대답하지 못한다. 거기에 신을 짝사랑하는 크레나로부터는 반쯤 거슬리는 사람 취급을 당하고 있었다. 물론 86 에이티식스 자체가 연애노선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아서 낌새만 있을 뿐이라 아끼는 동료, 친구 관계에서 진전이 굉장히 느린 편이었지만 서로에 대한 호감은 분명하였고, 결국 7권에서 신에게 고백을 받고 그 답으로 키스까지 하며[* 정작 신의 고백에 대한 답은 하질 못한 채 도망가버리는데, 레나 본인 왈 감정이 복받쳐서 말보다 몸이 더 앞서버렸다고... 이러한 레나의 태도에 신은 일차적으로 벙쪄버리고, 이후 잠시간 토라지기도 한다.] 9권에 이르러 레나 역시 신에게 고백했고 서로 고백을 주고 받은 이후엔 깨가 쏟아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간 상관이라 사적인 장소에서는 이름으로 불러도 꼬박꼬박 존댓말을 썼던 신이, 고백을 주고받은 뒤에는 반말을 쓴다. 감각이 동기화돼서 마주보는 감각 정도는 있는 지각동조의 특성을 이용해 원거리 키스(...)를 하는 건 덤. 군복 때문에 초반에는 그다지 드러나지 않았지만, 체형적으로 상당한 [[거유]]이자 [[글래머]]이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원작의 일러스트와의 작화의 차이 때문인지 군복 차림일 때에도 묘하게 거유가 강조되어 보이기도 한다. 2021년 4월에 Figure-rise Standard에서 3300엔으로 발매된다. 또한 1/48 스케일 HG 저거노트 [[프라모델]] 3종에 스케빈저와 함께 동스케일로 레나의 피규어가 포함되고 있다. 2022년에는 카도카와에서 레나의 [[피규어]]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은발에 푸른 머리색과 군복 차림 덕분에 양덕들 사이에서는 [[군복 공주]] 혹은 [[에스데스]] 드립이 흥하고 있다. 물론 캐릭터성을 보자면 완전 다르며, [[에스데스]]의 경우에는 [[안티테제]]다.[* 재미있는 것은 둘 다 나라가 무너진단 같은 상황 속에서 '투쟁'이란 같은 선택을 했지만, 에스데스는 어디까지나 전투광인 자신의 에고를 위해서, 레나는 이어받은 신념과 의지와 자유를 위해서라는 전혀 다른 이유였단 것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86 -에이티식스-, version=12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